요즘 바쁘다. 월요일은 싱어게인 화요일은 팬텀싱어 싱어게인의 존재도 몰랐었는데 사실.. 본방까지 챙겨보게된 사연은 이렇다. 팬텀싱어올스타전이 방영하기만을 기다리며 시즌2 멤버들 노래를 들으며 사촌동생을 만나러 갔었다. 그리고 사촌동생에게 영업을 하고싶었다... 미라클라스와 포레스텔라를.. 시작은 고우림으로... 고우림의 저음폭발 매력쩌는 영상을 사촌동생에게 보여줬다. (기억은 안남... 곤드레만드레였던가??) 아무튼 사촌동생은 내가 틀어준 영상을 끝까지 감상해주었다. 그리고 사촌동생이 요즘 빠졌다는 가수에 대해서 얘기해줬다. 근데 내 스타일이 아닐수도 있다고했다.ㅇㅇㅇㅇ 내스탈이 아니다... 고우림의 목소리와 외모에 빠져있던 나는 사촌동생이 알려준 가수에게는 관심이 안갔다. 근데 그 가수가 이재철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