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

알콜성치매환자의 회복 가능성

알코올성 치매의 회복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며,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1. **알코올 중단:** - 알코올 소비를 중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만약 알코올 중단이 이루어지면, 신체 및 정신적인 회복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2. **시기적절한 치료:** - 초기에 적절한 의료 지원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학적 평가, 심리적 지원, 신체적 치료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 활동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알코올성 치매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4. **알코올성 치매 형태에 따른 차이:** - 알코올성 치매에는 급성 ..

건강 2023.12.22

알콜성치매환자

알코올성 치매는 장기간의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기억력, 학습능력, 판단력, 인지능력 등이 손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알코올성 치매에 대한 몇 가지 주요 특징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입니다: 1. **증상:** - 기억력 손상: 이전에 알코올 소비로 인한 기억 손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 인지 및 판단 손상: 추상적인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계획 수립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심리적 변화: 우울감, 불안, 행동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진단 및 치료:** -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 치료는 주로 알콜 섭취를 중단하고 뇌 기능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 심리적..

건강 2023.12.22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7] 칼륨과 알콜의 상관관계

칼륨과 알콜 간에는 몇 가지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복잡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 식습관, 음주 습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알콜 소비와 신장 기능: 알콜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과도한 음주는 신장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칼륨 배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알콜의 탈수 효과: 알콜은 신체에서 물을 배출할 수 있어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혈액 칼륨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알콜과 심장 이상반응: 과도한 알콜 소비는 심장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액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칼륨 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알콜과 식습관: 알콜을 소비할 때의 식습관도 중요..

건강 2023.11.20

가족들의 구급차 트라우마

정말 죄송하고도 감사한 일인데 우리집 아바디는 구급차의 도움을 수십번 받은듯하다. 집으로 방문하신 경우도 많았고 밖에서 타고 병원 가신일도 많았고.. 한동네살던 이모가 우리집이 그 동네를 떠나고나니 구급차를 봐도 벌벌 떨리지않아서 편하다는 말을 들으니... 항상 집 근처에서 구급차만봐도 우리집일까하는 생각으로 집에 들어가서 확인하기전까지 가슴이 조마조마했던거 같다. 구급차를 보고 가족끼리 확인해보기도 하고... 대단하신 울 아버지다 ㅋㅋㅋ 이모는 구급차 트라우마에서 벗어난거 같지만 아직도 아빠와 함께사는 우리는 벗어나지못했다. 이사온 이 동네에 구급차만 보이면....ㅋㅋ 오늘은 동생이 퇴근길에 구급차와 경찰차가있고 엘레베이터를 같이타는데 층수를 누르는걸 본 후에야 안도했다고한다. 구급차 트라우마는 응급상..

건강 2023.11.08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6]

응급실가서 입원치료를 두번째 받고 퇴원한지 얼마안되어 또다시 마시기 시작한 막걸리 함께 먹는 안주가 문제인지 뭔지는 몰라도 일주일만에 칼륨 수치가 겁나 높아졌다. 투석을 하면 어느정도 잡히는데 고칼륨혈증에 먹는 약을 처방받았다. 아마도 심장마비가 걱정되는듯 하다. 고칼륨혈증은 혈액 내의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칼륨은 신체에서 중요한 미네랄로서 신경 기능, 근육 수축, 심장 박동과 같은 생리학적 기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칼륨 농도는 심장 박동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장 기능 장애: 신장은 칼륨을 체내에서 조절하는 주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칼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높아진 칼륨 ..

건강 2023.10.26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5]

혈액투석 중인 알콜중독 울아바디는 하루에 막걸리 최소2병~5병을 마십니다. 염분관리따위 하지 않으십니다. 김치 장아찌 쌈장 수저로 퍼먹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석한지 1년되는 이러고 사는 환자는 잘 살아있습니다. 급성폐부종으로 응급실 몇번 다녀오고 심한 저혈압으로 수시로 넘어지고 걷지못하고 고혈당 저혈당이 수시로 찾아오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알콜 중독, 투석환자의 경우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투석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알콜 소비와 염분 관리가 중요합니다. 알콜 중독은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석환자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황과 생존력은 개인적이며, 어떤 환자는 위험한 습관을..

건강 2023.10.25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4]

투석환자에게 수분관리는 매우중요하다. 하지만 알콜은 수분이다. 알콜의존증 환자에게 알콜은 섭취하되, 수분이라도 줄이라고 떠먹는 막걸리를 사드렸는데 버렸다. 알콜의존증 환자는 단순히 알콜만 섭취한다고 되는게 아니었던것이었다. 투석환자가 알콜의존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추가적인 의료 및 정신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콜의존증은 신체 및 정신적인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투석환자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투석환자가 알콜의존증을 가질 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의료진과 협력: 투석환자가 알콜의존증을 가지고 있다면, 먼저 이 문제를 의료진과 공유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중요한 정보를 기반으로 개별적인 치료 및 관리 계획을 개발합니다. 알..

건강 2023.10.24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3]

신부전 환자에게. 아니 모든 사람들에게 BUN 수치는 중요하다. 신장이 건강해야하니까 울 아바디는 말도안되는 수치가 나와서 바로 입원하고 응급투석하고 계속 투석을 하였다. "BUN"은 "혈청요소질소"의 약자로, 혈액 내의 아질산성 질소 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생리학적 지표입니다. 혈청요소질소 농도는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을 통해 장기와 조직에서 생성된 아질산성 질소의 양을 나타냅니다. BUN 수치는 일반적으로 밀리그램/데시리터(mg/dL) 단위로 표시되며, 일반적인 범위는 7에서 20 mg/dL 사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정상 범위는 실험실 및 의료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BUN 수치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측정 및 해석됩니다: 신장 기능 평가: BUN 수치는 주로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

건강 2023.10.24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2]

투석 시작한지 1년만에 폐부종으로 입원하여 치료받고 퇴원 후, 3개월만에 또다시 폐부종으로 입원하여 치료받았습니다. 수분조절이 전혀되지않고, 막걸리로 인한 과도한 수분 섭취가 폐에 물을 차게 한거 같습니다. 눕지도 못하고 기침을 계속하고 숨을 쉬기 어려워 응급실에 갔습니다. 투석과 폐부종의 상관관계와 심부전과 폐부종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말기신부전과 투석, 그리고 폐부종은 모두 중요한 의료 상황이며, 각각의 상태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말기신부전: 말기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완전히 손상된 상태를 나타내며, 신장이 체내의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투석(헤모디알라이시스 또는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말기신부전은 신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및..

건강 2023.10.24

[알콜의존증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일기 1]

투석을 시작한지 1년반이 된 버럭하는 울 아바디 오바마님의 투병일기를 기록해보려합니다. 투석을 시작하는 것도 두려움이 컸지만 나아지지않는 알콜 의존증을 가진 투석환자를 보호자, 가족으로서 하루하루 조마조마하며 지켜보며 보내온 일년반의 이야기를 적어보려합니다. 투석 시작 일년전부터 인슐린을 사용하여 당조절을 하였는데 투석을 시작하면서 인슐린을 조절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투석하는 날을 혈당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여 몇달간의 시행착오와 변해가는 몸 상태를 반영하여 투석하는 날을 아예 인슐린 투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한 저혈당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아무 증상없이 저혈당이 훅 옴. 상당히 위험) 연속혈당측정기를 항상 부착하여 혈당이 낮아지는 것을 수시로 체크하였습니다. 그러다가도 심한 고..

건강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