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는 단톡방에 가끔 아빠 이야기를 쓴다.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빤 손가락이 느려서 더블클릭을 못하지만 방찾는 광클은 가능하다) 이건 따끈따끈한 오늘 이야기! 이 패딩이었다. 지금은 말리는 중^^ 얼마전 엄마한테 들은 얘기를 언니한테 해주었다. 새거 좋아하는 아빠이야기 2 바이타믹스 믹서기를 사고싶었는데.. 통하진 않았다. 아빠의 고스톱이야기2 참고로 울아빠는 엠게임에 매달 30만원~100만원을 게임머니 충전하는데에 쓰신다. 한도가 꽉차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까지...ㅋㅋㅋ 그런 아빠에게 들어가기 무서운 방이 있다는건 10년만에 처음알았다. 엄마가 없는 요즘 내가 아빠 식사를 챙겨줬었다. 요즘 코로나땜에 식당도 못가고 아빠에겐 선택권이 없이 내가 챙겨드린 밥을 드셨다. 상을 웬만해서 치우지않는..